[왕초보 탈출 3탄_Yessi]내가 살고 싶은
[8강]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스페인이야.
작성자 : 이은*
조회수 : 7,882
1. 8강
내가 사고 싶은 집은 : El casa que quiero comprar인데, 집을 물건으로 보고 donde를 쓰지 않았는지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 집을 장소로 취급해서 El casa donde quiero vivir인가요?
화장실 2개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 el piso que tiene dos banos에서 el piso가 장소이면 que대신 donde를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 10강
Ana는 그 음식을 먹고있다. Ana esta comiendo la comida. 인데요. comer/tomar 뒤에는 관사를 안 쓰는 걸고 알고 있는데, comiendo comida로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esta tomando el vino도 esta tomando vino로...
내가 사고 싶은 집은 : El casa que quiero comprar인데, 집을 물건으로 보고 donde를 쓰지 않았는지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 집을 장소로 취급해서 El casa donde quiero vivir인가요?
화장실 2개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 el piso que tiene dos banos에서 el piso가 장소이면 que대신 donde를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 10강
Ana는 그 음식을 먹고있다. Ana esta comiendo la comida. 인데요. comer/tomar 뒤에는 관사를 안 쓰는 걸고 알고 있는데, comiendo comida로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esta tomando el vino도 esta tomando vino로...
1. la casa que quiero comprar 의 경우는 나는 집 한채를 사길 원한다 이기 때문에 que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문장이 '내가 살고 싶은 집'이라면, 이때에는 공간적 의미를 사용하여 La casa donde quiero vivir으로
donde를 사용하여 문장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관계사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사가 장소인지, 물건인지, 사람인지도 중요하지만
관계사 뒤에 따라오는 절의 맥락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El piso que tiene dos baños~ 에서는 관계사 donde 가 절대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때 piso 는 장소이긴 하나, 주체가 'en' 전치사를 전제로 살거나, 일하거나 하는 주된 장소를 말하지 않습니다.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닌, 건물 그 자체를 말하므로 que 가 알맞습니다.
단어 자체가 장소를 뜻하는지 아닌지만 생각하면
헷갈릴 수 있어요.
문장의 맥락에서 어떤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주된 '장소'를 말하는 것이 맞는지를
파악하는 것,
또한, donde는 =en que 와 동일하기 때문에
문장에 en que를 대신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될 수 있는지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2. 셀 수 없는 명사 뒤에는 원칙적으로 관사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Ana는 그 음식을 먹고있다' '그' 를 통해서 구체적인 대상을 지칭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상을 가리킬 때는 정관사와 함께 쓰입니다.
그럼 학습에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