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DELE B2]문법 문의
[24강] 듣기 영역 - Tarea 4 (3)
작성자 : 이준*
조회수 : 996
안녕하세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복습을 하다가 문득 교재 아래 문장에 관해 문법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문의 남깁니다.
Persona 3. sabias que el terreno en el que más problemas da una comunicacion inadecuada es el de las discuciones?
이 문장에서 mas problemas와 una comunicacion inadecuada는 주어 목적어가 도치된 경우인가요?
도치가 된거라면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도치가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복습을 하다가 문득 교재 아래 문장에 관해 문법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문의 남깁니다.
Persona 3. sabias que el terreno en el que más problemas da una comunicacion inadecuada es el de las discuciones?
이 문장에서 mas problemas와 una comunicacion inadecuada는 주어 목적어가 도치된 경우인가요?
도치가 된거라면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도치가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Sabías que el terreno en el que más problemas da una comunicación inadecuada es el de las discuciones? 문장에서는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목적어 más problemas 가 우선 나오고 이어서 동사 da 그리고 주어 una comunicación inadecuada 의 어순이 맞습니다.
이러한 문장 어순의 원인으로는 사실 생각해보면 꽤나 '자연스러운' 의미의 전달이 되는데,
부적절한 소통으로 인해 <가장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는 영역은 바로 토론, 논쟁 의 영역이다. 의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가장 많은 문제들'의 배경에 대한 전달을 하는 것이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인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가 그 목적어가 más, muchos 등의 수식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문장의 예를 들어본다면
Tengo más curiosidad sobre este tema.
<나는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이 있다>
를 바꿔보면 계속해서 'mucha curiosidad' 에 대한 강조를 하는 맥락으로 문장의 순서가 정해지는 것 입니다.
El tema sobre el que más curiosidad tengo.
하지만 이는 의무적이지 않으며 El tema sobre el que yo tengo más curiosidad 을 써도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B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