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제가 남미에 관심을 같게 된건 좀 오래됐어요

12년도에 안성에서 세계민속축전을 하였는데 전 세계에서 민속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서로 즐기며 공유하는 행사에
제가 당시에 페루 민속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담당하였지요
물론 스페인어는 1절도 못하는 그래서 당시에 통역을 한명씩 배정해주었는데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 영어하는 대학생이 자원봉사로 2주간 같이 하였습니다.

비록 스페인어는 아니지만 영어통역을 통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하면서
중남미가 정말 한번정도는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었지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언제나 흥이 그사람들에게는 묻어 있어서
만나면 서로 음악하면 분위기를 맞추면 춤추며 너무 재미있는 2주간이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래서 몇년동안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만 같다가
인터넷 검색하던중 시원스쿨 스페인어를 알게 되었어

예씨선생님의 강의를 왕초보 1탄부터 듣게 돼었습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기전에 영어도 못하는데 과연할수 있을까 무지 생각도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런생각이 하나도 들지않습니다.

내주변에 스페인어는 제가 젤 잘하는거 같습니다.
왠지 모를게 이렇게 하다보면 제가 스페인어로 말하는 날이 올것같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2탄 3탄 꾸준히 들을 생각입니다.

스페인어를 인문할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예씨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