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안녕하세요 18일날 정식으로 시원스쿨 첫 수강을 스타트로 해서 발음을 들었는데

이전에 수강 신청전에 먼저 유투브를 통해서 선생님의 수업을 조금 듣고 시원 스쿨을 등록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 일을 마치고도 이 수업이 너무 듣고싶었던것도 처음있구요

아침에 출퇴근 지하철 탈때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매번 좌석에 앉아서 컬투쇼 듣거나 일본드라마 보는게 다였는데요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운로드 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보통 저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러시아워에 항상 정신없어서

그냥 가벼운거 하는게 많았는데 짜투리 시간에 어떻게해서든 반복해서 수업을 듣고싶더라구요

우선 일주일정도 수업을 들었는데요

보통 언어 관력책 을 보면 어느정도 두꺼운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그 압박 에 의해서 살짝 기가 죽거나

처음에 발음 부분만 진짜 열심히 형광펜에다가 칠하다가 포기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시원스쿨의 스페인 수업은 책이 얇아서 그런지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는 보통 일본어랑 중국어책 들 전부 분절 시켜서

들고 다녀서 좀 이중으로 불편했었거든요

수업 방식은 처음 과 끝이 계속해서 반복이 많았어요 그래서 입을 계속 활용해서 하는 수업이 많아서 인지

비교적 필기하는게 적었던것 같아요

보통 다른 언어 공부할떄는 솔직히 말해서 필기한다고

고개숙여서 줄긋고 필기 하고 또다시 줄긋고 필기하고 막 그랬는데

선생님 수업은 계속해서 말 을 하면서 연습 또 연습을 하니깐

너무 신기하게 문법이 딱딱 튀어나오는거예요

솔직히 그런날 있잖아요

하루정도는 그전날꺼 복습하기 싫고 그다음날꺼 바로 보고싶은날

그래서 복습도 안하고 보는데 그전날꺼 다시 재차 집어주거나 그전것들 자주 틀렸던것들 연습 시켜주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처음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는데

진도는 뺄수 있는걸까 /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요 너무 신기한게 6과 까지 봤는데 문장을 만들고 단어장에 단어가 쌓여질 정도의 량이 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 짧은 수업시간에 반복적으로 같은것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들을 배웠더라구요

너무 신기 했어요

중간 중간에 예시 쌤의 재미있는 사진과 사투리도 늦은밤 공부할때 재미있는 라디오를 듣는 기분으로 너무 유쾌하게

수업을 듣게 되요

제가 부산 사람인데 저보다 사투리를 너무나도 맛깔 나게 쓰시는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정말 재미있는 수업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대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