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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이어리

선생님 다이어리

휴일에는 역시 ^^

  • 작성자 EMMA
  • 작성일 2017.01.17
  • 조회수 632

 

 

요즘 이래저래 바빠져서 한동안 주말 없는 삶을 살다가 숨돌릴 틈이 살짝 생겼어요.

그래서 며칠 전에 지나갈 때 마다 눈여겨 봐뒀던 일본식 꼬치구이 집에서 맥주 한 잔을 했습니다!

 

일 끝나고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 만큼 좋은 게 없죠? :)

여기에 아스파라거스 삼겹살 말이와 키조개 관자꼬치 등 좋아하는 안주까지 함께면 캬...♡

 

 

 

프랑스에 있을 때도 학교 친구들과 카페에 가게 되면 와인보다는 맥주를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그 때를 떠올리다가 여러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러다 떠오른 것, 바로 프랑스에서 생맥주 주문하는 법!

 

저는 맨 처음 프랑스에 갔을때 생맥주를 주문하려고 une bière pression [윈 비에흐 프헤씨용] (생맥주) 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단어로도 생맥주를 주문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생맥주 한잔이요" 라는 말도 있지만 "500(cc) 한 잔 주세요!" 하듯이

 

프랑스도 사실 생맥주의 기본 사이즈 (25cl)를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Un demi [앙 드미] !

(25cl는 500의 절반인 250ml 입니다. demi라는 말도 절반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신기하죠 ^^).

 

그래서

" Un demi, s'il vous plaît. " [앙 드미, 실 부 쁠레] 

라고 하시면,

"25cl짜리 생맥 한잔 부탁합니다." 라는 뜻이 됩니다 ^^

 

무더운 여름날 그늘 진 시원한 테라스 자리에 앉아 종업원에게 말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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