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쌤~~진짜즐거우셨겠어요~~어렷을때는 무조건 친구가 많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들수록 진정한친구 몇명만 옆에 있으면 그게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ㅎㅎ 친구들과 함께있으면 특별한것이 없어도 마냥좋고 재밌고...ㅎㅎㅎ 저도 얼른 친구들만나서 놀고싶네용^^

와우 정말 소중한 친구분이시군요 !! 사이 정말 좋아보여요 ^-^ 제 부산 고향 친구도 일요일에 올라온대요 !! 저보러는 아니고 겸사겸사 중에 하나의 겸만 제꺼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동창이라 벌써 어느새 ... 15년째네요 .... (하.. 곧 또 16년 되겠죠... 나이는 참 잘도 먹네요.. 다른 것도 잘 먹지만...) 아무튼 !! 이태원 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못가겠어요 ㅜㅜ 강남이 제 한계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경기 남부권에 살고 있어서요 ... ㅎㅎ 아리따운 여성 세분 이태원 거닐었을 상상하니까 sex and the city in 이태원이네요 ? :) Muy bien ~~~~ ㅋㅋㅋ

어느 호텔 예쁘네요. ㅋ 저도 그런 친구 있어요. 오교라고. 오씨 성을 가진 미래의 교장될 사람이란 뜻입니다. ㅋㅋ 재수하려고 성적 맞춰 들어간 대학교에서 첫 날 운명처럼 그 친구를 만나고 너무 재밌어서 그냥 학교에 눌러 앉아 졸업까지 했다는 전설이..ㅎㅎ 저 파라과이 와서 7월에 들어왔다가, 12월에 또 들어오는 친구랍니다. 그러다 안 되겠어서 내년 파라과이 파견 신청을 했다는 두 번째 전설이. =) Mi la mejor amiga. 이 표현 맞나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