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스페인어 회화 1탄]불완료과거 시제 용법.. 정중한표현..
작성자 : 남궁**
조회수 : 1,958
만일 quería 외에 정중한표현으로 사용되는 불완료과거 시제의 동사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불완료과거시제의 용법 중에 정중한 표현이 있다는 설명은 적절치 않은 것이 아닐까요?
오히려 문법적으로 정중한 표현은 가능법 용법중의 하나라 여겨지는데 예외적으로 quería와 querría가 혼용되고 있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불완료과거시제의 용법 중에 정중한 표현이 있다는 설명은 적절치 않은 것이 아닐까요?
오히려 문법적으로 정중한 표현은 가능법 용법중의 하나라 여겨지는데 예외적으로 quería와 querría가 혼용되고 있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인데 그 어떤 강의, 심지어는 현강보다도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께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게 되서 참 좋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이 부분이 계속 어려우신가 보네요.. 사실 빈도로 따지자면 남궁자*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아요. 굳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지요. 그런데 한국어도 그렇지만 언어라는 것이 원래는 허용이 되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다보면 허용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어에도 그런 표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완료 과거 시제에서 Señor, ¿qué deseaba? (손님, 무엇을 원하시나요?) 와 같은 다른 표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querer의 경우 위에서 제가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가능법을 자주 사용하다가 사람들이 불완료 과거 시제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쓰임 중 하나로 들어간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Querer가 특히 두 가지로 자주 사용되는 걸 보면은요. 나중에 두 가지 중 하나가 들어간 글을 보셨을 때 쓰임을 알아야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두 가지 용법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