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마치 스페인가서 어학연수를 하는, 그런데 방구석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곁들인.
내가 원어민 선생님 강의를 듣는다는 설렘 반, 아무리 A1레벨이어도 원어민인데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반 껴앉고
강의를 들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일이죠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데 스페인어 귀가 뚫리는 것 같아요.
못 알아 들을때를 대비해서 자막기능까지.
정말 못 알아듣는 단어들은 어떻게 아시고 한국어로 중간중간 설명도 해주시는 마르타쌤...진짜 사...사랑합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도 스페인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현지에가서 부딪혀보지 않아도 미리 해소하게 해주는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더욱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