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저는 중남미에서 살게 된지 이제 4개월째됩니다.
한국에서 시원스쿨 스페인어 강의를 듣다가 현지에 와서 학원을 다니면서 병행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연장 수강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지 선생님과 수업하며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시원스쿨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시원스쿨 스페인어와 함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보나 선생님의 쉽고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문법 강의는 연장을 해서라도 꼭 완강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