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디어 어제 자그마치 6개월이나 준비했던 DELE A2를 치고 왔습니다!
시험 당일날 BONA 선생님의 응원까지 받아 기분 좋게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눈 앞에서 보게 되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NATALIA 선생님과 BONA 선생님 강의를 모두 들었는데, 이 선택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과연 두 강의가 없었더라면 무사히 제가 DELE A2 시험을 쳤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DELE 준비에 있어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강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어 비전공자인 저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과 실제 시험 문제들과 아주 흡사한 문제들 덕분에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NATALIA 선생님 강좌를 먼저 들으면서 시험 유형에 대해 파악한 뒤 BONA 선생님 강좌로 시험 대비 마무리를 했었는데 하나만 선택하자면 BONA 선생님 강좌를 택할 것 같네요.
독해의 경우,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교재에 있는 지문들을 3번 이상 반복했으며 듣기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무한 반복하였고 내용을 따라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문과 회화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시험에서 어떤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역시 스페인어는 당연히 시원스쿨인 것 같습니다~! DELE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