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저는 코로나가 안정 되면 세계일주를 떠날 계획에 있습니다.
하루 평균3~4시간 정도씩 \"꾸준히 빠짐없이 매일\"(이게 제일중요함을 알기에..) 달려 24일 째,
<왕초보탈출 1탄> 강의와 <15분 쏙쏙어휘 1탄>의 25%를 마쳤네요~ㅎㅎ
한 강의 당 최소 2~3번 씩은 본 듯합니다.
모국어를 제외하면 스페인어가 제게는 3번째 언어고..
그동안 외국어 교육에 대해선 어학연수, 학원, 과외, 수많은 인강등 정말 많이 접해오다보니
강의가 시작되고 1~2분이면 그 강의에 감이 대~충 오는데..(나름의 개똥철학 노하우ㅋ)
YESSI(권진영)쌤의 강의는 부담없이 담백해서 참 좋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포인트를 잘 찝어줘서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운동중에는 어휘강의를 주로 듣는데.. 좋은 딕션이 귀에 딱딱 꽂혀 들어와 좋습니다.
(\"15분쏙쏙어휘\"나, \"시원스쿨 단어장 어플\"을 주로 이용하는데 짱 좋음.. febrero 에 시집가고 싶으신 우리 예씨 쌤?!ㅋㅋㅋ)
수업하다 은연중 반복되는 복습, 최고의 집중력을 요하기에는 강의시간보단 살~~~~~~~짝 모자란..
아쉬워 딱 1개만 더 볼까..? 하게 만드는기똥찬 러닝타임...
그렇게 한 개, 또 한 개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페인어가 조금씩 입에 베어있음에 또다시 다음강의를 누르게 되는 마법...(하루 최대 11개도 본 듯..)
이해가 가고 안가고는 됐고 듣다보면 자동으로 말하게 되는 믿음이 생겨 시간만 나면 접속합니다^^
수업을 들을수있는 정해진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개근을 목표로.. 오늘도 졸린눈 비벼가며 달립니다. 뽜이야~~~~~~~!!
오늘도..
한 여름 밤의 시원\'s 꿀~! VA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