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레벨업 독해]esto 활용/ se 구분
[2강] Las costumbres en la mesa espa?ola
작성자 : 김유*
조회수 : 176
2강 "Las costumbres en la mesa española" 중에서
Antes de comer hay que poner la mesa.
Esto lo suelen hacer los niños o, si no los hay, se hace entre todos.
두 번째 문장의 esto는 지시형용사로 쓰인 건가요?
왜 esto가 쓰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lo 는 앞 문장에 쓰인 '식사를 하기 전에 상을 차려야 한다'를 의미하는 건가요?
추가로, 수동의 se와 무인칭의 se, 재귀동사의 se가 쓰인 문장을 독해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문장에 se가 나오기만 하면, se가 어떤 se로 쓰인 것인지를 생각하느라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Antes de comer hay que poner la mesa.
Esto lo suelen hacer los niños o, si no los hay, se hace entre todos.
두 번째 문장의 esto는 지시형용사로 쓰인 건가요?
왜 esto가 쓰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lo 는 앞 문장에 쓰인 '식사를 하기 전에 상을 차려야 한다'를 의미하는 건가요?
추가로, 수동의 se와 무인칭의 se, 재귀동사의 se가 쓰인 문장을 독해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문장에 se가 나오기만 하면, se가 어떤 se로 쓰인 것인지를 생각하느라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가리킵니다.
'상을 차리는 행위'인 앞 문장 전체를 가리키는 역할로 쓰였습니다.
2. lo 역시 앞 문장 전체를 가리키는데,
목적격 대명사로 esto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시 언급하는 쓰임입니다.
esto가 앞 문장을 가리키는 것이니, lo 역시도 말씀하신대로 앞 문장의 내용을 의마힙니다.
3. 수동의 se로 사용됐으나, 무인칭의 se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장에서도 se hace entre todos = 모두가 함께 한다.
로, 특정 주어 없이 일반적인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두 가지 쓰임 모두 가능합니다.
이 두가지의 경우 쓰임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
의미상 큰 차이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재귀동사의 se인 경우, 자신에게 하는 동작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어와 목적어가 같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니
주어와 목적어가 같은 경우 재귀동사의 가능성이 가장 크며,
주어 없이 일반화된 경우는 무인칭의 se인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se의 용법은 다양한 문장을 보면서 감을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학습에 참고해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