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DELE B2]제목
[6강] 독해 영역 - Tarea 2 (3)
작성자 : 정시*
조회수 : 262
안녕하세요, 선생님! Tarea 2 54쪽 13번이 강의를 봐도 Luz와 Eva가 헷갈려 질문 남깁니다.
Luz 같은 경우, 옷 얼룩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 문장으로 긴장했다는 문장이 와서 옷 때문에 면접관의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떨었다라고 해석을 했었습니다. 정확하게 옷 때문에 긴장을 했다라고 나와있지 않으므로 정답이 불가능한건가요? 반면 Eva는 옷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진 줄 알았다 + 알고보니 면접관이 좋아하는 브랜드였다 이므로 정답이 되는 건가요?
Luz 같은 경우, 옷 얼룩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 문장으로 긴장했다는 문장이 와서 옷 때문에 면접관의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떨었다라고 해석을 했었습니다. 정확하게 옷 때문에 긴장을 했다라고 나와있지 않으므로 정답이 불가능한건가요? 반면 Eva는 옷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진 줄 알았다 + 알고보니 면접관이 좋아하는 브랜드였다 이므로 정답이 되는 건가요?
13번
¿Quién dice que su indumentaria influyó en la entrevista? 관련 문의주신거 맞으실까요?
일단 질문에서 말하는 것은 '해당인물의 옷차림, 의상, 옷이 면접에 영향을 주었다' 는 사실이며
D의 EVA가 말하는 내용 중 다음 내용을 해석하시게 되면,
Yo estaba totalmente convencida de que a la entrevistadora no le gustaba la ropa que llevaba. Ese día me había puesto un vestido demasiado atrevido. Sin embargo, dos días más tarde recibí una llamada diciendo que empezaba a trabajar, que les había parecido una chica muy maja y agradable. Con el tiempo me enteré de que el vestido que había llevado a la entrevista era de una de las marcas favoritas de la entrevistadora.
그녀는 과감한 원피스<노출이 심하거나 매우 타이트한 옷 등을 의미함>을 입고 면접에 갔는데, 그 이유로 면접관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거라 확신했었지만, 이틀 후 최종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게 되죠. 시간이 지나 알게된 사실은 <근무를 이미 시작하고 당시 면접관이었던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유추됨> 면접관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의 옷을 <우연히>입었었던 사실이다.
의 내용이 정답으로 연결됩니다.
말씀하시는 Luz의 내용은 옷을 빌려입었는데 그 옷에 얼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면접을 보면서 질문에 답변을 잘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오답이 함정으로 작용하게 된 원리는 '옷의 거대한 얼룩으로 인해 질문에 답변을 잘 못했다'는 것은 옷이 면접 (내용에)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 옷의 얼룩 때문에 면접을 잘 못봤다는 것입니다.
: )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B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