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Natalia입니다. :)

얼마전에 덩케르크 보고 왔어요.

영화 보고 나서 말라가에서 살때 찍어둔 설탕봉지의 말이 너무 더 와닿더라구요. 공유합니다.

제가 찍어둔 설탕봉지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에요. 용감하고, 강하고, 행복하기 쉬운 듯 어렵고, 어렵지만 쉬운 듯 합니다.

El primero en disculparse es el más valiente. (가장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제일 용감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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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rimero en perdonar es el más fuerte. (가장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제일 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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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el primero en olvidar es el más feliz. (그리고 가장 먼저 잊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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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보고 이 말이 너무 떠올랐어요.

근데 다들 너무 훈남...흑 ㅋㅋㅋㅋㅋㅋㅋ (강추...ㅎㅎㅎ)

눈도 즐겁도, 깊은 생각을 남겼던 영화 후기였습니다. 시원한 여름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