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오늘 날씨가 정말 정말 추웠죠?? 콧김마져 얼어버릴 듯한 날씨 ㅜㅜ 넘 힘드네용...

제가 프랑스에서 공부할 때 머물렀던 곳은 알프스 근처의  Chambery 라는 곳이었어요. 10월 중순 지나면 바로 겨울 추위가 몰려오는

그런 곳이었죠...

거기 있다가 1월 22일에 프랑스 남부의 Marseille 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Chambery는 영하의 날씨로 손발이 꽁꽁 어는데... 불과 기차로 3시간 남짓 떨어진 그곳은

영상 15도의 따뜻한 봄날이었어요.. 너무 따뜻하고 멋있고 맛있는 것도 많았던 그곳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그 느낌을 잊지 못하고... 첫 인상 때문인지 Marseille 는 언제 가도 멋지고 좋은 곳이네요..

사진은 제가 찍은거에요. 멋지죠? Marseille의 구항(Vieux Port))이랍니다.

여러분도 불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Marseille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Bon courage !

ps 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올린 제 다이어리 소개글... 그 글에 같이 올라온 사진도

바로 Marseille 에 있는 Notre Dame de la Garde라는 성당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