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1탄에 이어서 들었던 2탄 강의입니다. 확실히 1탄에 비해서는 고급 어휘가 많이 등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포기를 해야하나 라는 나약한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마음을 부여잡고 들었던 것 같아요. 어떤 언어든 간에 단어 공부가 80프로는 먹고 들어가니까요. 이 강의에서는 장신구 화장품 색깔 업무 교통 등 1탄보다는 조금 심화된 어휘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다니엘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까요. 저희가 할 일은 그저 선생님의 말을 따라하고 복습만 잘하면 됩니다. 지금 이 강의를 들은지 3달이 넘었지만 이때 배운 단어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