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저는 스페인어권에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사실 예시선생님 책은 3년전에 사놓고 그것도 1.2.3권 호기롭게 사놓고 1권은 혼자 1년동안 끌면서 독학했어요
이제 아이들도 유치원에 가고... 엄마들이랑 소통이 안되니 너무 조급해 지더라구요
원어민에게 과외도 받아보고 했지만...... 아무 지식도 없이 과외를 하니 얻어지는 속도는 너무 느렸고
큰 틀을 먼저 알아야겠더라구요
그러다 시원스쿨 365를 등록하게 됐어요
1년동안 한 권을 끝내기가 힘들었는데 왠걸.....일주일만에 2탄 30강 모두 끝냈어요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혼자 공부하는게 요즘 제일 재밌는 저의 일상입니다.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네요
기초 과정 끝나면 다음 과정도 도장깨기마냥 공부할거에여!!!
예씨 선생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