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특히 작년에 스페인과 중미 멕시코 및 남미를 다녀와서는 스페인어를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보다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서 스페인어 왕초보를 시작해서 이제 2탄이 되고,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 출장 계획이 모두 취소되면서 조금씩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보다 열심히 하기로 다시 다짐해본다

사실 과거 학창시절 제2외국어로 독어을 배우고, 박사 논문제출자격시험 등여러가지 시험도 보고 했지만 독어는 사용도 안하니 남아있는 것이 전혀 없는데, 약 20여년전에 미국 연수 시절에도 남부 텍사스 혹은 서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스페인어가 관공서 등에서도 공용어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스페인어가 제2외국어로 과목도 없었던 시절이었으니~~~ㅠㅠㅠㅠ

그 후에 젊은 친구들을 만나면 가능하면 스페인어를 배우라고 많이 권유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을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이제 거의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더욱더 스페인어에 대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원스쿨의 스페인어를 수강하게 되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나 예시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고 반복학습을 통해서 보다 쉽게 스페인어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시는 강의가 너무 좋았고 스페인어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점점 재미가 있어져서 이제는 만나는 젊은 친구들에게 막연히 스페인어를 배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있게 " 시원스쿨 스페인어 " 를 추천하고 있다

스페인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시원스쿨 스페인어" 에 감사드리고, 특히 정말 재미있고 쉽게 강의해주시는 "예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