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DELE B2]33강 동사변형 문의
[33강] 작문 영역 - Tarea 2-1 (3)
작성자 : 정우*
조회수 : 500
교재 p167 중 상단에 'Lo mas relevante de este grafico es que + SUBJ.' 라고 예시를 알려주셨습니다.
해당 작문에 대한 모법 예시 답안 속 문장은 'Lo mas relevante de estos datos es que algo mas de la mitad de los ciudadanos consideran a los padres como los principales responsables de este problema nacional.' 이렇게 considerar의 접속법이 아닌 직설법 동사변형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던 예시대로라면 consideren 이렇게 접속법이 들어가야하는데 왜 접속법이 아닌 직설법 동사변형 consideran이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제시된 그래프에 나와있는 사실 그대로의 정보를 언급하는 것이라 직설법이 사용된건가요?
해당 작문에 대한 모법 예시 답안 속 문장은 'Lo mas relevante de estos datos es que algo mas de la mitad de los ciudadanos consideran a los padres como los principales responsables de este problema nacional.' 이렇게 considerar의 접속법이 아닌 직설법 동사변형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던 예시대로라면 consideren 이렇게 접속법이 들어가야하는데 왜 접속법이 아닌 직설법 동사변형 consideran이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제시된 그래프에 나와있는 사실 그대로의 정보를 언급하는 것이라 직설법이 사용된건가요?
맞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lo 형용사 es que 는 접속법 구문이 맞습니다.
모범 예시 답안 문장을 제가 es que algo más de la mitad de los ciudadanos consideren 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 구문은 항상 문법을 다루는 자료들에서 논란이(?) 늘 되는 경우인데, '직설법' 도 표현 가능하다는 사용성과 주장도 강합니다. 현실적으로 DELE시험에서 이를 회화나 작문시험에서 사용한 문장이라고 해도 감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직설법 변형보다는 접속법 변형이라는 것이 일차적으로 우선시 되기를 바라는 제 사견도 있기에 이를 정정합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 )
B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