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시원스쿨 스페인어 하면 왕초보탈출이고, 왕초보탈출이면 예씨샘이죠~

예전에 들었던 예씨샘 왕초보 강의를 또 듣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다시하는 스페인어 공부라 우선 기초 스페인에 강의를 빠르게 들으면서 감을 익히는 중이에요.

얼마 전 왕초보탈출시리즈 1탄을 끝내고 이제 2탄을 들으려고 해요.
2탄 듣기 전 1탄 후기 정리하고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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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탈출 시리즈의 장점 하나.
스페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딱딱한 문법을 주입식으로 배운 게 아니라 말할 수 있도록 쉽고 짧은 문장 위주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그러면서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강의에요.
그래서 스페인어가 처음이신 분들, 저처럼 스페인어는 배웠지만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에요.
짧고 간결한 스페인어 문장을 계속 말하는 연습을 강의 내내 하다 보면 문법 내용이 더 머리에 잘 들어와요.

​왕초보탈출 시리즈의 장점 둘.
강의가 20분 내외로 짧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듣기 좋아요.

한 강의에서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아서 한 강의씩 부담 없이 듣기 좋아요.
하루 연습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직접 말해보고 입에 붙게 연습하기 딱 좋아요.
꾸준히 강의를 들으면서 스페인어를 익히기 좋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왕초보탈출 시리즈의 장점 셋.
역시 예씨 샘.. 아무리 공부이지만 재미있어야 집중도 되죠.

강의를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아무리 20분 내외 강의더라도 1탄부터 3탄까지 총 30강씩 90강을 들으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잖아요.
지루하면 중간에 이탈할 수도 있고요.
그런 점에서 예씨샘은 에너지가 넘치고 재미있어서 좋아요.

빨리 2탄 듣고 싶어요.
새해 결심 하나였던 스페인어, 올해 끝까지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