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탈출 2탄_Yessi]미래시제 질문
작성자 : 신재*
조회수 : 1,347
안녕하세요.
예씨 선생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듣고 있답니다.
지금 왕초보탈출 2탄, 23강을 보고 있는데요.
ir a = -é 가 거의 같다고 해 주셨지만 -é가 좀 더 먼 미래라고 하셔서 질문 드립니다.
ir a를 be going to로 é을 will로 비교해 주셨는데, will의 용법이 먼 미래였나 먼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두 문법을 어떤 상황에 상관없이 다 쓸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제가 알기로 크게 be going to는 계획된 미래, will은 계획되지 않은 미래(갑자기 만든 계획)로 구분을 했는데
영문법 시간은 아니지만 강의 시간 언급하신 내용이라 확인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예씨 선생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듣고 있답니다.
지금 왕초보탈출 2탄, 23강을 보고 있는데요.
ir a = -é 가 거의 같다고 해 주셨지만 -é가 좀 더 먼 미래라고 하셔서 질문 드립니다.
ir a를 be going to로 é을 will로 비교해 주셨는데, will의 용법이 먼 미래였나 먼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두 문법을 어떤 상황에 상관없이 다 쓸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제가 알기로 크게 be going to는 계획된 미래, will은 계획되지 않은 미래(갑자기 만든 계획)로 구분을 했는데
영문법 시간은 아니지만 강의 시간 언급하신 내용이라 확인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이 부분 헷갈리시죠. 우선, 둘 다 사실 회화에서는 막 구분없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계획된 미래, 계획을 나타낼 때는 [ir a 동사원형]을 사용합니다. 반면, 미래는 En el futuro podremos vivir en la Luna. (미래에는 우리는 달에서 살 수 있을 거야.) 와 같이 계획된 미래와는 다소 다른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앞에 것보다는 다소 먼 미래의 뉘앙스를 준다고 설명 드렸던 거예요. (좀 더 강한 의지를 나타낼 때도 자주 사용하구요!) 그런데 사실 우리 일상을 생각해면 계획을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r a 동사원형]을 좀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신재*2019.07.0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