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섯 가지
작성자 : 전승*
조회수 : 6,858
강좌 질문으로 올리니 한달이 넘게 답변을 안 달아주셔서 여기에 남깁니다.
1. 'Yo solía ir a Busan'와 'Yo iba a busan'이랑 같은 뜻 아닌가요?
2. 'En Francia se come pan'이 'Se come pan en Francia '가 되어도 쓰임이 가능하나요?
3. 'me gustaría'와 'quiero'의 차이점이 뭔가요?
4. 'Mi padre ingresó en un hospital'에서 왜 el이 아닌 un인가요?'un hospital'대신 'el hospital'은 틀린건가요?
5. 14, 15과 모두 'tengo muchas ganas de~'인데 이 문장에선 muchos가 아닌 muchas인가요?14과에선 Daniel이 15과에선 Yeasi가 말했는데 성수 일치도 아닌 것 같아 궁금해요
1. 'Yo solía ir a Busan'와 'Yo iba a busan'이랑 같은 뜻 아닌가요?
2. 'En Francia se come pan'이 'Se come pan en Francia '가 되어도 쓰임이 가능하나요?
3. 'me gustaría'와 'quiero'의 차이점이 뭔가요?
4. 'Mi padre ingresó en un hospital'에서 왜 el이 아닌 un인가요?'un hospital'대신 'el hospital'은 틀린건가요?
5. 14, 15과 모두 'tengo muchas ganas de~'인데 이 문장에선 muchos가 아닌 muchas인가요?14과에선 Daniel이 15과에선 Yeasi가 말했는데 성수 일치도 아닌 것 같아 궁금해요
우선 답변이 늦어져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
1. Yo solía ir a Busan. 은 "나는 자주 부산에 가곤 했다."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Yo iba a Busan. 은 "나는 부산에 가곤했다." 로 두 문장의 차이점은 soler 동사, 즉 "자주"의 의미가
내포 되어 있는지 없는지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 둘 다 가곤했다~의 불완료과거시제의 뉘앙스를 풍기지만
soler 동사를 넣어 자주~하곤 했다. 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 두 문장 모두 같은 쓰임입니다^^
3. me gustaría~ 는 나는 ~하면 좋을 것 같아.
quiero 는 나는 좋아해. 라는 표현으로 좀 더 직접적이죠^^ 조건법 시제를 사용할 경우 좀 더 완곡하거나 정중한 느낌이 든답니다.
4. ~에 입원하다라는 표현할 쓰실 때는 ingresar en un hospital. 이라고 씁니다.
el hospital 은 좀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만약 우리 아빠가, "그" 호텔에 입원했어. 라고 병원을 특정적으로 지칭해서 말 할 때는 el hospital. 쓰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입원했어~ 라고 할 때는 un hospital이 자연스럽습니다.
5. tengo muchas ganas de~ 에서 muchos 가 아닌 muchas 로 쓰인 이유는 ganas 명사와 성수 일치를
해주기위해서 랍니다 :) ganas가 흥미, 의욕이라는 뜻의 여성명사이기 때문에 여성형인 muchas로 쓰였습니다.^^
그럼 학습에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