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동사 변형 시제 마스터]조건법: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
작성자 :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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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변형 시제마스터 18강 예문
1. Violeta dijo que viviríais en Madrid.
Violeta는 너희가 마드리드에서 살 것이라고 말했어.
2. Cerí que no llovería mucho.
나는 비가 많이 안 올 거라고 믿었어.
두 문장 모두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라는 용법으로 쓰였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 때 ‘미래’라는 것이 현재에는 현재에 대한 묘사로도 쓰일 수 있나요?
즉 현재에 마드리드에서 살거나/살지 않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오지 않거나 하는 상황에서
과거에 바라보았던 미래 이야기(미래이지만 이제는 현재가 된)를 할 수 있나요?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가 현재가 되었다면, 그 내용은 현재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Violeta dijo que viviríais en Madrid. Y ahora vivís en Madrid. 비올레따는 너희가 마드리드에서 살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너희는 지금 마드리드에 산다.
또한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의 내용이 반대로 실현되었다면, 실현된 일로 묘사하시면 됩니다.
Creí que no llovería mucho. Pero ahora llueve mucho. 나는 비가 많이 안 올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 비가 많이 내린다.
과거에서 바라본, 예상한 미래의 일과는 별도로 현재의 일은 현재에 실현 여부에 맞게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Muchas gr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