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중/고급 관용어구 100]과거형 질문이에요.
[4강] 귀찮게 하다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1,492
수업 중에 ya te dije que esta en el quinto pino.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주절에서 과거형 decir가 나왔는데, que 절에서 시제 일치가 안되고 현재형 esta가 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관용어를 써줄 때에도 시제를 일치해야만 하는게 아닌지요??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주절에서 과거형 decir가 나왔는데, que 절에서 시제 일치가 안되고 현재형 esta가 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관용어를 써줄 때에도 시제를 일치해야만 하는게 아닌지요??
댓글 1개
Bo**2024.02.19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decir que의 문장에서 시제 일치가 되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종속절 내 현재시제가 올 수 있는 경우는 '말하는 시점에서도 (과거와 같이) 현실인 사실' 의 경우 혹은 '불변의 진리' 와 같은 상황들이 해당합니다. 해서, 우리말로 '그가 그러하다고 내가 말했지' 와 같은 내용에서 화자는 지금도 이 사실이 진행형이다 라는 관점으로 현재시제를 쓰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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