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첫걸음 마스터_회화마스터]15 강 현재완료
작성자 : 우민*
조회수 : 920
1. 과거분사가 주어의 보어역할을 할때 항상 estar 동사를 달고 오나요?
Yessi está casada 처럼요
또 여기서 casarse 동사의 과거형을 안쓰고 과거분사로 예씨는 결혼했다라는 문장을 쓰는경우 어떤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마지막으로 결혼하다의 casarse의 se가 사라진것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잘 안갑니다ㅜㅜ 저문장지고 yessi가 결혼했는지 결혼을 시켰는지 알기 어려운것 아닌가요
2. 12강에서 벨소리가 들린다 문장에서 왜 수동의 se를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벨소리가 들리는건 나한테 들리는 것이니 Me oigo el timbre라 써야하는것 아닌가요?
3. me he enamorado 같이 재귀동사와 같이 쓰일때 he enamorádome로 se를 뒤로 뺀 형태도 가능한가요?
시원스쿨 스페인어입니다 :)
문의주신 내용 답변 드립니다.
1. 과거분사가 ~한 후의 상태, 즉 동작의 결과를 말할 때 estar 동사와 함께 쓰입니다.
está casada. 에서 se가 쓰이지 않은 이유는 casada 가 형용사로써의 과거분사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casada 자체에 '결혼한' 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재귀대명사se는 생략될 수 있습니다 :)
2. 벨소리가 들린다. 라는 표현에서 Se oye el timbre. 인데, 이때 나한테만! 들리는 것인지 주변에 다 들리는 것인지는
문장에서 파악하셔야 합니다^^
강의에 제시된 문장에서는 벨소리를 내가 '듣는다'가 아닌 '들린다' 라는 수동의 표현이기 때문에
se oye timbre 로 수동의 se로 써주셔야 합니다:)
3. me he enamorado 문장을 he enamoradome 로 쓰실 수 없어요.
재귀대명사를 동사 뒤에 붙여 쓸 때는, 동사원형으로 쓰일 때 혹은 현재분사로 쓰일 때만 가능합니다!
estoy enamorándome de ella. 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고 있어.
voy a enamorarme de ella. 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할거야.
그럼 학습에 참고하세요>_<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