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중고급 스페인어]17강 추가질문입니다 (죄송해요.ㅠㅠ)
작성자 : 손채*
조회수 : 4,375
1.여섯번째 문장(Debes difamar el uso de ciertas palabras o símbolos que podrían difamar a los demás o... )에서 podrían 이 어디에 해당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현재 미래에 대한 가정적인 상황"에 들어가는걸까요?
2.일곱번째 문장(Por tanto, los comentarios que incitan al odio, apología de la violencia o injurias hacen que tu derecho a la libertad de expresión se vea limitado.) 에서 odio는 정관사가 붙고 apología 와 injurias는 관사가 없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설명 부탁드려요.
3.열번째 문장에서 y랑 o 때문에 멘붕이 와버렸어요.
.... como puede ser el derecho a la seguridad, a la intimidad y a la dignidad humana o a la libre circulación y residencia.
음.... 혹시 el derecho o la libre x 이렇게 나눠서 봐야하는건가요?
4. 드디어 마지막 문장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의심 없이 명령형인줄 알고 읽고 해석했는데 뒤늦게서야 aproveches와 hagas가 접속법이라는걸 깨달았는데 여기서 당황해버렸어요.
Lo que quiero decir es que를 Te digo que처럼 생각해도 될까요?
x를 하라고 말한다= x를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요.
그리고... 여기 만약에 명령형 넣으면 틀린 문장이 되는걸까요?
실력 안 되는데 이 방에 들어와서 죄송해요.
근데 이번에는 꼭 완강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1. "~할지도 모르는" 가정적인 뉘앙스입니다.
2. 모두 관사를 살려도 되고, 전치사와 붙는 단어의 관사만 살리고 나머지를 빼도 괜찮습니다. :)
나열할 때 관사가 남성, 여성, 복수로 바뀌는 경우 생기는 현상입니다.
3. 모두 el derecho에 걸립니다.
4. 맞습니다. Te digo que와 같은 뉘앙스이기에, 접속법이 쓰였습니다. :)
여기에 명령형을 쓰면 비문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질문에 답변이 늦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Natalia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