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쏙쏙어휘 1탄]어휘질문!
[18강] 일상생활(1)_공원에서
작성자 : 김민*
조회수 : 764
1. pasear por el parque 에서는 관사인 el을 살리지만, hay nubes에서는 관사가 생략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치사, 동사 등이 앞에 나올때 관사를 생략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ir de picnic에서 de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hoy estamos a un grado 가 오늘 1도야의 뜻이라고 배웠습니다ㅣ.
여기서 궁금한 점은 -estamos를 쓰는 이유, 그리고 a가 붙는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치사, 동사 등이 앞에 나올때 관사를 생략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ir de picnic에서 de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hoy estamos a un grado 가 오늘 1도야의 뜻이라고 배웠습니다ㅣ.
여기서 궁금한 점은 -estamos를 쓰는 이유, 그리고 a가 붙는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정관사는 특정되거나,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할 때 사용하는데요.
ir al parque
pasear por el parque 등과 같은 표현엔 전치사와 함께 명사 앞에 정관사를 사용합니다.
스페인어에서는 보통 일반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을 말할 때 관사를 생략합니다. hay nubes의 경우, 특정한 어떤 구름들이 아닌, 하늘에 있는 일반적인 구름을 나타내기 때문에 관사를 생략합니다.
2.
전치사 'de'는 목적과 이유를 의미하는 기능이 있어, '~로/~하러'의 뜻이 됩니다.
그래서 ir 동사와 함께 쓰이면 '~하러 가다'를 의미하게 되고,
ir de picnic(피크닉 하러 가다)와 같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r + de + ~'의 표현은 굉장히 자주 쓰이므로 숙어 표현으로 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estar 동사는 온도, 날씨, 위치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건이나 상태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며, 전치사 a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그럼 학습에 참고해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