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고급 문법+독해]25강 시간절 texto 질문
작성자 : 정지*
조회수 : 5,672
안녕하세요!
Texto마지막 문장;
Después de que mi negocio “se” expanda mucho, iré a otras partes del mundo.
여기서 se 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재귀동사인지 수동태인지.. 혹시 se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보나쌤의 팁? 같은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문장에서의 대명사 se 는 '수동의 se' 입니다~
스페인어의 '재귀동사' 에 대해서 이미 학습을 하셨다면 .. '재귀동사는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어떠한 행위를 스스로 하다' 는 원리라는 것을 배우셨을 텐데요~ 그리고 또한 동시에 우리는 '타동사' 를 '자동사'화 시킨다고 했었습니다.. 문제는, 재귀동사는 '사람' 의 경우에서의 명칭이었다면 '수동의 se'는 주어가 사물인 경우, 같은 원리의 사용입니다~
예를 들어,
puerta '문' 이 '연다' 가 아닌 '열린다' 의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문은 정말로 스스로 열린다기 보다는 일정의 물리적인 힘이나 바람이나 공기의 흐름 등에 따라 열리겠지만요 ㅎㅎ)
이 때 쓰는 것이 바로 '수동의 se' 입니다
La puerta abre. 가 아닌
La puerta se abre. 를 쓰면 되는 것입니다.
해서, 수동의 se 는 쉽게 말해 <사물이 하는 재귀동사>이다. 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조언이 Bona쌤이 드릴 수 있을 Tip이 될 것 같습니다 : )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