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한 번에 끝내는 DELE B1]DELE B1의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3강] 독해 영역 - Tarea 1 (3)
작성자 : 김우*
조회수 : 804
문제를 풀다보면 첫 문장에서 바로 답이 나오는 경우들도 흔히 있는데요,
예를 들어 32-33 페이지의 4.Jesus의 항목은 첫줄부터 "Me encantan las peliculas japonesas de animacion." 이라고 밝혔고 주어진 texto 중에 일본 애니메이션은 H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문항을 더 읽지 않고 바로 답으로 체크하고 넘어가도 무리가 없을까요?
질문의 배경은, 예를 들어 수능 영어같은 경우에는 첫문장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라고 밝히고서 나중에 가서는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걸 보고싶다" 이런 식으로 비틀린 문제들이 많거든요.
혹시 DELE B1의 레벨의 문제 풀이에서 이런 전략까지 고려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DELE B1정도의 레벨에서 이런 비틀어놓은 문제는 안나올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예를 들어 32-33 페이지의 4.Jesus의 항목은 첫줄부터 "Me encantan las peliculas japonesas de animacion." 이라고 밝혔고 주어진 texto 중에 일본 애니메이션은 H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문항을 더 읽지 않고 바로 답으로 체크하고 넘어가도 무리가 없을까요?
질문의 배경은, 예를 들어 수능 영어같은 경우에는 첫문장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라고 밝히고서 나중에 가서는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걸 보고싶다" 이런 식으로 비틀린 문제들이 많거든요.
혹시 DELE B1의 레벨의 문제 풀이에서 이런 전략까지 고려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DELE B1정도의 레벨에서 이런 비틀어놓은 문제는 안나올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1개
Bo**2024.05.02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언어능력평가의 경우 [함정]의 난이도가 시험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DELE 시험의 경우, 해당글로 문의하신 정도의 함정은 얼마든지 출제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경우, 되려 정답을 가장하여 평가자가 끝까지 파악하지 않고 빠른 결론을 내어 버린다면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DELE 시험의 경우는 사실 시험 시간이 대단히 부족한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체 지시문을 모두 읽고 함정과 정답의 논리를 모두 파악하신 후 답의 선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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