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첫걸음 마스터_회화마스터]전치사(?) 쓰임
[11강] 재귀동사
작성자 : 원정*
조회수 : 6,209
1. Despues , me visto y me preparo ir a clase 이 문장에서 ir a clase 가 아니라 ir al clase 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이 문장의 clase에 앞에 정관사가 붙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위 문장의 clase가 일반적으로 명사전체를 지칭하는 clase가 아닌가요?
2. voy a una bibiloteca a estudiar hasta la hora de cenar . 문장해석이 [ 나는 저녁식사시간 전까지 공부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간다.] 였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a estudiar 가 아니라 para estudiar 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왜 전치가 a가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3. Mi rutina es casi igual que la tuya 에서 관계대명사(?) que 가 꼭 있어야하나요? la tuya 만으로는 너의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나요? que 가 없으면 해석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도 궁금합니다.
*추가
la hora de cenar 가 [ 저녁식사시간 ] 이라는 뜻이라고 강의에서 들었는데 왜 cena를 쓰지 않고 동사인 cenar를 쓰나요??
2. voy a una bibiloteca a estudiar hasta la hora de cenar . 문장해석이 [ 나는 저녁식사시간 전까지 공부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간다.] 였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a estudiar 가 아니라 para estudiar 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왜 전치가 a가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3. Mi rutina es casi igual que la tuya 에서 관계대명사(?) que 가 꼭 있어야하나요? la tuya 만으로는 너의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나요? que 가 없으면 해석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도 궁금합니다.
*추가
la hora de cenar 가 [ 저녁식사시간 ] 이라는 뜻이라고 강의에서 들었는데 왜 cena를 쓰지 않고 동사인 cenar를 쓰나요??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1. 관사의 경우, 특정 대상을 지칭할 때는 일반적으로 정관사가 사용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예외적인 '무관사' 규칙이 있는데요,
문장 내에서 그 대상을 특정 짓지 않아도 의미가 통할 때, (또는 대상을 특정 짓지 않아도 될 때)
관사의 생략을 허용합니다.
위 문장 역시 특정 '그 수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수업 자체'를 의미하는 뉘앙스로 정관사가 사용되지 않은 것입니다.
2. ir 동사의 경우, '~하기 위해 + 동사원형'의 구조로 사용하려면
전치사 'para'가 아닌, 'a'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r 동사 뒤에 전치사 'para'가 올 때는 전치사 'para'와 함께 '~방향으로 가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예를 들어, 'voy para casa.' 라고 말한다면 '나는 집으로 간다'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3. 위 문장에서 사용된 'que'는 관계대명사가 아닌 접속사입니다.
비교급에서 사용되는 'que'와 동일합니다.
'igual que'는 '~와 비슷한'을 의미하며, 숙어 표현으로 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위 문장을 해석하면 '내 일상은 너의 것과 거의 비슷해.'입니다.
4. 'la hora de cenar'는 직역하면 '저녁 식사할 시간'을 의미하지만,
'저녁 식사 시간'으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합니다.
물론, 'la hora de cena'라고 하셔도 동일한 의미로 전달 가능합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