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탈출 2탄_Daniel]정관사에 대해
[준비3강] 정관사
작성자 : 박채*
조회수 : 5,094
질문1
Voy al mercado. (나는 그 사장에 갑니다.)
al 말고도
Voy a el mercado. 도 가능한건가요??
질문2
우리는 그 시장에 가요에서 Vamos al mercado. 왜 al이 들어가는지랑
나는 학교에 있어요에서 Estoy en la escuela. 에서 왜 la가 들어가는지
너무 헷갈려요...ㅜㅜ
Voy al mercado. (나는 그 사장에 갑니다.)
al 말고도
Voy a el mercado. 도 가능한건가요??
질문2
우리는 그 시장에 가요에서 Vamos al mercado. 왜 al이 들어가는지랑
나는 학교에 있어요에서 Estoy en la escuela. 에서 왜 la가 들어가는지
너무 헷갈려요...ㅜㅜ
스페인어의 영원한 숙제 관사, 그 중 정관사 부분이 궁금하시군요!
일단 남성 단수 정관사 el은 a의 뒤에서 쓰일 경우, al인 축약형으로 써주셔야합니다~!
따라서 Voy al mercado.의 형태가 올바른 형태랍니다!
그리고 일단 우리가 회화에서 어느 장소와 관련하여 위치해 있거나 그곳을 향해 가거나 올경우, 실존하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고, 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화에서 장소와 관련된 표현은 정관사가 주로 쓰입니다.
Estoy en la oficina. (나는 사무실에 있다.) -> 이 경우 당연히 사무실은 내가 다니는 회사이거나 아니면 나와 듣는 사람이 알고 있을 그 사무실인 경우가 많이 때문입니다.
Voy a la escuela. (나는 학교로 간다.) -> 이 경우도 마찬가지이요. 내가 다니는 학교이거나 상황 상 듣는 사람이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가 어디인줄 아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듣는 사람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장소 (위 경우 사무실이나 학교)가 어디인줄 모를 경우에는 어느 사무실이나 학교등을 말하는지 되묻게 되고 그 때 다시한번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관사는 어디까지나 항상 가장 어려운 숙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을 바탕으로 문장 하나하나 안에서의 활용을 많이 반복하는 것만이 정도입니다.
초반에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정관사면 아 뭔가 정해진거나 대화 대상이 아는 것을 언급언급하는 것 가볍게 부담없이 늬앙스를 중점적으로 익혀주세요!
그럼 앞으로의 학습도 파이팅입니다!
¡Muchas gr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