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고급 스페인어 문법]접속법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 관계
[9강] 접속법 시제 관계
작성자 : 김우*
조회수 : 1,02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접속법은 결코 '시제'의 개념이 아니고, 단지 주절의 시제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접속법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Queria que el viniera manana.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하였을 때,
주절이 불완료과거이니까, 그 과거시점을 기준으로 내일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지
지금 말하는 것이니까, 발화시점을 기준으로 내일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해석이 맞을까요?
접속법은 결코 '시제'의 개념이 아니고, 단지 주절의 시제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접속법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Queria que el viniera manana.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하였을 때,
주절이 불완료과거이니까, 그 과거시점을 기준으로 내일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지
지금 말하는 것이니까, 발화시점을 기준으로 내일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해석이 맞을까요?
Quería que él viniera mañana. 의 문장을 해석하는 것은 비교적 쉽게 우리말로
quería에 대한 해석을 굳건히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는 것을' [[원했었다]] 에 더 포인트를 두면
"나는 그가 내일 오는것을 희망했었어" -> 하지만 그는 내일 오지 않을 것이라고 연락을 한 상황
-> 아직 그가 올지 아닐지 모르지만 나는 바랬었는데 지금은 나의 바램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거나 가능한 실현여부가 없어진 상황 등
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만일 지금도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면 그저 Quiero que venga él mañana. 를 쓰시면 됩니다.
: )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B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