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탈출 2탄_Yessi]의무문 끝 발음 올리기
[5강] 화장실 어디 있는지 알아?
작성자 : 신민*
조회수 : 2,859
안녕하세요!
의문문은 무조건 마지막에 발음을 올려말하면 되는 거라고 이해했었습니다.
마치 사투리처럼 끝만 올리는 식으로요.
그런데 선생님이 읽어주실 때는 꼭 올려 말하시는 것처럼 안들릴때도 있어서요.
자연스럽게 올리셨는데 제가 못 알아챘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냥 인위적으로 마지막만 이↗잉! 이렇게만 하는거라고 받아들이고 따라 말하는데, 선생님이랑 발음이 달라서요.
혹시 요즘에 배우는 의문문이 Donde, Como 처럼 의문사로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물어보는 말이므로 꼭 끝 단어를 올려 발음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의문문은 무조건 마지막에 발음을 올려말하면 되는 거라고 이해했었습니다.
마치 사투리처럼 끝만 올리는 식으로요.
그런데 선생님이 읽어주실 때는 꼭 올려 말하시는 것처럼 안들릴때도 있어서요.
자연스럽게 올리셨는데 제가 못 알아챘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냥 인위적으로 마지막만 이↗잉! 이렇게만 하는거라고 받아들이고 따라 말하는데, 선생님이랑 발음이 달라서요.
혹시 요즘에 배우는 의문문이 Donde, Como 처럼 의문사로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물어보는 말이므로 꼭 끝 단어를 올려 발음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내용 답변드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의문사를 써서 질문을 할때는 인위적으로 끝을 올리시지 않아도 의미상 전달은 됩니다.
하지만, 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끝을 올려서 발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도 '내 책 어디있어' 라고 하든 '내 책 어디있어?' 라고 하든 의미전달은 되는 것 처럼요.
스페인어도 마찬가지로 'Dónde está mi libro.' 혹은 '¿Dónde está mi libro?' 라고 해도 의미상 동일합니다.
학습에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