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한 번에 끝내는 DELE B1]estuvimos charlando vs. estábamos charlando
[33강] 작문 영역 - Tarea 1 (3)
작성자 : 이하*
조회수 : 863
안녕하세요. DELE B1 33강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게 생겨 질문드립니다.
33강 29분쯤에
Nos tomamos un café y estuvimos charlando unas horas. 라는 문장에서
estuvimos charlando 대신에 estábamos charlando 라고 쓰면 틀린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과거 상황을 묘사하는 불완료 과거가 더 적절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단순과거로만 표현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의 진행을 표현할 때 어떤 상황에서 단순과거 (ex. estuvimos charlando) 를 써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 불완료과거 (ex. estábamos charlando)를 써야 하는지 너무 헷갈립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ue tenga un lindo día :)
33강 29분쯤에
Nos tomamos un café y estuvimos charlando unas horas. 라는 문장에서
estuvimos charlando 대신에 estábamos charlando 라고 쓰면 틀린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과거 상황을 묘사하는 불완료 과거가 더 적절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단순과거로만 표현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의 진행을 표현할 때 어떤 상황에서 단순과거 (ex. estuvimos charlando) 를 써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 불완료과거 (ex. estábamos charlando)를 써야 하는지 너무 헷갈립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ue tenga un lindo día :)
우선, 문의하시는 문장 내 단순과거로 estuvimos를 써야 하는 이유는 해당 내용이 <우리는 그 때에 ...하고 있었다> 의 묘사가 아닌, 완료된 행위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다.> 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불완료과거를 쓰는 문장이라면 Estábamos charlando cuando tú llamaste. (네가 전화를 걸었을 때 우리는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 와 같은 사용이 되며, 중요한 것은 불완료과거 진행형은 항상 [...하던 중이었다] 의 용법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어지는 unas horas의 '몇 시간 동안' 의 표현도 역시 특정시간 부터 특정시간 까지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고 끝났다]는 행위의 표현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B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