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탈출 2탄_Daniel]73p. saber와 conocer 의 목적어
[7강] 나는 바이올린을 켤 줄 알아.
작성자 : 윤다*
조회수 : 851
1. 해당 페이지의 10, 11번 예문을 보면 타동사인 saber의 목적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No lo sé라고 표현되어야 할 것 같은데, No sé 까지만 써도 괜찮은 건가요?
2. Conocer는 주로 사람에 대해 쓰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나는 이것에 대해 (경험적으로) 몰라.'라는 문장을 쓰면, No esto conozco. 인가요 No conozco esto. 인가요?
감사합니다.
No lo sé라고 표현되어야 할 것 같은데, No sé 까지만 써도 괜찮은 건가요?
2. Conocer는 주로 사람에 대해 쓰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나는 이것에 대해 (경험적으로) 몰라.'라는 문장을 쓰면, No esto conozco. 인가요 No conozco esto. 인가요?
감사합니다.
1. 두 형태 모두 올바른 문장입니다! 다면 lo를 넣어준 문장이 목적격 대명사로서 ‘그것을’이라는 내용을 더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명확하게 “그것을 모르겠네(요)”의 느낌의 표현을 나타내고, lo가 없이 사용하게 되면 조금 더 일상적이고 가볍게 “몰라(요).”의 늬앙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지시대명사 esto를 쓰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목적어처럼 동사 뒤에 위치시키어 No conozco esto. 의 형태로 써주시면 됩니다~!
한국어로는 모두 ‘알다’의 의미이지만 스페인어에서는 두가지 동사로 나눠지기 때문에 이 부분도 유의해주시면서 잘 복습해 주세요~!
¡Muchas gr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