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독해/작문 DELE B1]성수일치 질문입니다.
[13강] 독해 과제 5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683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성수일치가 가끔씩 헷갈리곤합니다.
어떨때는 주어에 , 또 어떨때는 목적어에 성수를 일치해야하던데, 그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가령, 수업중 지문인 un tema que me tiene interesada. (화자는 여자였음),
이 지문의 경우, 간접목적격 me(화자 여성)에 성수를 맞춰서 분사형 형용사인 interesada가 됩니다.
이렇게, 간목이 있는 동사인경우에는 분사형 형용사는 간목 대상인 주어에 성수일치하면 되는가요?
반대로, 간목이 없는 상황이라면, 목적어에 성수일치를 하면 되는것인지요?
예를들어, 화자인 제가 남성이라도 목적어인 maleta에 성수를 맞춰서, tengo hecha la maleta. 라고 하면 될까요??
성수일치가 가끔씩 헷갈리곤합니다.
어떨때는 주어에 , 또 어떨때는 목적어에 성수를 일치해야하던데, 그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가령, 수업중 지문인 un tema que me tiene interesada. (화자는 여자였음),
이 지문의 경우, 간접목적격 me(화자 여성)에 성수를 맞춰서 분사형 형용사인 interesada가 됩니다.
이렇게, 간목이 있는 동사인경우에는 분사형 형용사는 간목 대상인 주어에 성수일치하면 되는가요?
반대로, 간목이 없는 상황이라면, 목적어에 성수일치를 하면 되는것인지요?
예를들어, 화자인 제가 남성이라도 목적어인 maleta에 성수를 맞춰서, tengo hecha la maleta. 라고 하면 될까요??
먼저 하나의 구문을 정리하고 문장을 보면 더 쉬울 것 같아요!
* tener + 과거분사 + 목적어(사람/사물)
목적어를 ~해두다, ~하게 만들어두다
이 구문에서 과거분사는 목적어와 성수를 일치시켜줍니다.
위의 구문을 알고,
첫 번째 질문 주신 문장을 살짝 바꿔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El tema me tiene interesada.
그 주제가 나를 흥미를 가지게/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목적어 "me"가 여성이기에 interesada가 되었습니다.
Tengo hecha la maleta.
= La tengo hecha. (maleta가 이미 언급이 되었다면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이 문장도 위의 문장과 같은 구조로서,
(다만 목적어가 사람이 아닌 사물)
목적어 maleta가 여성 명사이기에, hecha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Natalia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