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문법 심화 (스페인어 실력 다지기)]스페인어에서의 동사원형
[13강] 접속법 현재 5
작성자 : 백승*
조회수 : 510
안녕하세요.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INF 가 활용될 때 헷갈리는 점이,
그 동작 주체로서 일반적인 사람들을 말하는 건지 나를 지칭하는 건지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였어서요.
이번 강의에서 마침 관련한 내용이 나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Me da frustración fumar mucho.
와 같은 문장에서 fumar mucho의 행동 주체가 일반 사람인지 혹은 화자인지를 명확히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강의안에 나온
¡Qué mal no poder salir! 와 같은 문장에서도 의미를 확실히 하려면 yo 나 gente 같은 단어를 문장 내에 써야하는 건가요?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INF 가 활용될 때 헷갈리는 점이,
그 동작 주체로서 일반적인 사람들을 말하는 건지 나를 지칭하는 건지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였어서요.
이번 강의에서 마침 관련한 내용이 나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Me da frustración fumar mucho.
와 같은 문장에서 fumar mucho의 행동 주체가 일반 사람인지 혹은 화자인지를 명확히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강의안에 나온
¡Qué mal no poder salir! 와 같은 문장에서도 의미를 확실히 하려면 yo 나 gente 같은 단어를 문장 내에 써야하는 건가요?
Me da 명사 + 동사원형.
이 구문에서 동사원형의 주체는 간목(me)와 일치합니다.
예시 문장에서 내가 담배를 많이 피는 것이 나를 좌절하게 만든다- 이렇게 해석됩니다.
¡Qué mal no poder salir!
이 문장의 경우, 상황에 따라 no poder salir의 주체는
말하는 나, 화자, 우리 혹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감탄문에서 동작의 주체를 나타내려면
¡Qué mal que S V(접속법)!의 구조를 씁니다.
¡Qué mal que no podamos salir! 이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talia 드림